[Dispatch=박혜진기자] 연기자 최민호와 채수빈이 패션계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극본 김지희·임진선, 연출 김정현) 측이 30일, 다음 달 23일 공개를 확정했다.
스페셜 포스터도 오픈했다.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펼쳐졌다. 그 위에 최민호와 채수빈의 모습을 담았다. 치열한 패션 업계 이야기를 예고했다.
‘더 패뷸러스’는 로맨스 드라마다.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렸다.
최민호는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마케터 표지은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헤어진 연인이자, 애매한 친구 사이. 패션쇼장에서 재회하며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연인, 친구와 함께 보면 좋을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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