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르세라핌이 미국 음악 업계에서 남다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23일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와 2번째 미니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누적 재생후 3억 회를 돌파했다.
빌보드의 기록도 눈여겨볼만 하다. 르세라핌은 최신 차트(11월 26일자)에서 ‘안티프래자일’로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안티프래자일’은 음원 부분에서 역주행을 펼쳤다. 빌보드 글로벌’(23위)와 ‘빌보드 글로벌 200’(50위)에서 각각 5계단, 8계단 상승했다.
장기 흥행 중이다. 르세라핌은 컴백 8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이후 5주 연속 순위권에 안착 중이다. 글로벌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현재 후속곡 ‘임퓨리티즈’(Impuritie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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