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선호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회차 추가를 결정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에 “김선호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추가 티켓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공연 1회 차를 추가했다. 추가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이로써 김선호는 다음 달 10일~1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을 개최, 팬들과 만난다.
‘하나, 둘, 셋, 스마일’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팬미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익금은 기부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훈정) 촬영도 마쳤다. 복싱 선수 출신 소년의 스토리를 그린다.
<사진출처=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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