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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시간" 오메가엑스, 폭행설 입장 발표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대표 폭언 및 폭행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6일 자신들의 SNS 계정에서인데요.

오메가엑스는 앞서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관리하던 공식 계정을 이용했죠. 자신들의 입장을 전하기 위해 새로 SNS 계정을 생성했습니다.

오메가엑스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직접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고 싶어 소통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저희는 소속사의 강요에 따라 ‘회사와 상의 없이 SNS 업로드를 할 시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각서를 작성했다. 입장 정리가 늦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는데요. 그들은 "소속사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기 전까지 팬들과의 소통이 조심스러웠다.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메가엑스는 "지금까지 행복한 시간도 있었지만 고통스러운 시간도 보내야 했다"며 "피해가 알려졌을 때 지금껏 이룬 것들이 사라질까 걱정이 됐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멤버들은 "이제는 두려운 마음을 뒤로 하고 모두 함께 용기를 내기로 했다"며 직접 입장을 밝힌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팬들에게 고마움도 잊지 않았는데요. "저희의 원동력은 팬들이었다. 부당한 대우를 받은 날도 있었지만, 팬들의 함성과 응원을 보며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오메가엑스는 "꿈을 향해 끝까지 달려 나갈 예정이다.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들 앞에 다시 서겠다.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각오를 다졌는데요.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셨는데 소식이 늦어져 사과드린다"며 "용기 내 말씀드린 진심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글을 마쳤습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23일 일부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언 및 폭행을 당했다고 피해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증거는 팬이 녹음한 녹취록과 목격담이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달 24일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감정이 격해져 언성이 높아졌다. 계속 대화를 나눴다.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출처=오메가엑스 SNS,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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