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 3’(감독 이상용)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손석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범죄도시3 촬영 현장 다녀왔습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석구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졌는데요.
손석구는 "여전히 고뇌하는 감독님과 사진도 찍고, 간만에 만난 스탭분들께 싸인도 드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범죄도시3'에 대한 기대감도 표현했습니다. 그는 "모니터도 쫌 봤는데 다시 한 번 대박의 느낌이다"고 전했습니다.
손석구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빌런 ‘강해상’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에는 주인공 마석도 역의 마동석을 필두로, 배우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일본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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