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6주째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최신차트(9월 17일 자)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데뷔곡 ‘하입보이’와 ‘어텐션’으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5위와 42위를 차지했다.
음원뿐 아니라 음반도 호성적을 거뒀다.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는 ‘히트시커스 앨범’에서 3단계 상승한 9위에 자리했다. ‘월드 앨범’에선 12위를 기록했다.
대세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뉴진스는 ‘이머징 아티스트’에서 전주 대비 5단계 상승, 35위에 랭크됐다. 해당 순위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차트다.
뉴진스는 지난달 1위 데뷔했다.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어텐션’, ‘하입보이’, ‘쿠키’ 등을 담았다. 수록곡으로는 ‘허트’를 준비했다.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초동 31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음악방송에선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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