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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시체스 영화제 초청…"정우성, 감독 겸 배우로 참석"

[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보호자’가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배우 정우성의 첫 연출작이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29일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 ‘보호자’가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브뤼셀·판타스포르토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꼽힌다. 호러, 스릴러, 액션, 애니메이션 등 장르 영화를 전 세계에 먼저 소개하는 영화제로 명성이 높다. 

해당 영화제는 오는 10월 6~16일까지 개최된다. ‘보호자’는 오리비타 섹션에 러브콜을 받았다.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블랙코미디와 같은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국제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최우수 작품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내 영화 중에는 ‘올드보이’(감독 박찬욱), ‘밀정’(감독 김지운), ‘공작’(감독 윤종빈), ‘부산행’(감독 연상호), ‘독전’(감독 이해영) 등이 초대됐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앙헬 살라는 “‘보호자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접근으로 새로운 한국 현대 스릴러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일리시하고 힘 있는 영화다”며 “감독이자 배우 정우성의 놀라운 첫 연출작이자 역작”이라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 

현지 배급사 ‘유플래닛 픽쳐스’ 측은 “퀄리티 높은 한국 영화들을 스페인에 배급하게 돼 기쁘다”며 “’보호자’는 정우성이 훌륭한 배우이면서 굉장한 감독임을 증명하는 작품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보호자’는 액션물이다.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렸다. 

벌써부터 해외 영화제의 관심이 높다. ‘보호자’는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북미 및 세계 관계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사진제공=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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