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미 선주문만 100만 장을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비트윈 원&투’(BETWEEN 1&2)는 24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전작이자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 대비 3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다.
‘비트윈 원&투’는 원스(팬덤명)와 트와이스 사이 얘기들'이라는 뜻이다.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서로를 향한 굳건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타이틀곡은 ‘톡댓톡’은 강렬한 비트 위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해 줘!"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날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미국 인기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도 출연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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