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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6일째 박스오피스 1위…"광복절 연휴, 154만 모았다"

[Dispatch=구민지기자]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이번 연휴 기간(12∼15일) 관객 154만 8,000여 명을 모았다. 총 누적 관객 수는 194만 9,929명이다.

금일 중 200만 돌파가 확실시됐다. '헌트'는 16일 오전 9시, 22.3%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미 4만 8,701명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헌트'는 지난 13일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올여름 한국 영화 대작 4편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외계인' 중, '한산'과 함께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헌트'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조직 내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이야기다.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이정재가 연출, 각본, 연기까지 모두 담당했다. 무려 4년 동안 집필한 작품이다. 절친 정우성은 연기자로 의기투합했다. 

특별출연진도 쟁쟁하다. 박성웅, 유재명, 이성민, 조우진, 주지훈, 황정민 등이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현대사 속 굵직한 사건들을 그려냈다.

화려한 액션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태국 등을 배경으로 했다. 총격전, 폭파 장면, 차량 추격전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했다.

'헌트'는 앞서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각지 배급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월 제75회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상영됐다. 

다음 달 개막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도 초대장을 받았다. '헌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선다. 오는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한편 '한산'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나, 이번엔 2위에 그쳤다. 4일 동안 101만 7,000여 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615만 6,602명.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연휴 4일 간 26만 8,000여 명의 선택을 받았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총 누적 관객 수는 195만 1,070명이다.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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