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쿠팡플레이 시트콤 ‘ 유니콘’이 막강 조합으로 독보적 코믹 시너지를 예고했다.
‘유니콘’ 측이 20일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신하균, 원진아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유니콘’은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렸다.
신하균은 ‘스티브’를 연기한다. 능청스러우면서도 천진난만한 캐릭터다.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신하균의 매력을 발산한다.
원진아가 ‘애슐리’ 역으로 분한다. 유일무이 똑똑한 미래혁신창의력팀 직원이다. 신하균과 환상의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유진이 미래혁신창의력팀 ‘제이’ 역으로, 김영아가 인사팀 직원 ‘모니카’ 역으로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이중옥(곽성범 역), 배유람(제시 역), 배윤경(캐롤 역), 김욱(필립 역)으로 출연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한다.
신하균은 “대본이 재미있어서 리딩을 진행하는 동안 정말 많이 웃었다”며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탭 분들과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소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다.
원진아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들뜨고 설렌다”며 “오는 8월 더 뜨거움을 더하는 신나는 작품으로 곧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유니콘’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김혜영 감독이 연출한다. 대본은 유병재 작가가 썼다. 오는 8월 공개된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