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측은 6일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2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가수 응원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누적 기부 금액 총 3,560만 원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기부금은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환아 가정의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임영웅과 함께 그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에게도 감동을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하고 있다. 다음 달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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