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케플러’(Kep1er)가 다음 달 20일 컴백한다.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케플러가 6월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컨셉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케플러는 현재 엠넷 ‘퀸덤2’에 출연 중이다. 무대마다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며 넓은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다.
신보는 ‘퀸덤2’ 이후 발매하는 앨범. 음악적으로, 비주얼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케플러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와 다 다’로 활동했다.
첫 앨범으로 초동 20만 장을 팔아치웠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를 기록했다.
‘퍼스트 임팩트’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 주요 11개국에서 전체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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