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막강한 신인 파워를 자랑했다. 데뷔 약 한 달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미국 빌보드는 17일(현지시간) 최신 차트(5월 21일 자)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발표한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에 성공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0일 데뷔 8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
르세라핌은 ‘빌보드 200’ 69위, ‘빌보드 글로벌’ 48위에 올랐다. 지난주 대비 각각 86계단, 28계단 상승한 성적이다.
‘피어리스’는 이 외에도 ‘리릭 파인드 글로벌’ 5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를 기록하면서 총 4개 차트에 랭크됐다.
‘피어리스’는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여섯 멤버의 당찬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세련된 퍼포먼스, 완벽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그렸다.
한편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피어리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