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는 달리기를 함께 하는 러닝크루가 있는데요. 션이 주로 이끄는 크루로, 10명의 연예인과 운동선수 회원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션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회원 리스트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날 박보검, 진태현 등과 한강 달리기를 마친 뒤 사진을 찍었습니다.
션은 "오리엔테이션 10km 런"이라고 인증하며 "아직도 이름 못 정한 러닝크루"라고 모임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멤버 영입. 박보검과 진태현"이라 전했죠.
이 모임에는 이영표, 이시영, 조원희, 최시원, 임시완, 장호준, 윤세아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러닝 크루들이 종종 인스타그램으로 모임을 인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한강 간다", "나도 보검이랑 뛰고 싶어", "한강 노숙런 가자", "한강에서 뛰면 저 분들 볼 수 있는 건가요", "임시완이 뛰던 그 크루?"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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