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정우성, 청각장애인 연기 도전할까…'사랑한다고~', 출연 긍정 검토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정우성이 청각 장애인 연기를 고심하고 있다. 약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우성이 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청각장애인과 배우 지망생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지난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한국판으로 새롭게 재해석한다.

정우성은 청각장애인이자 화가 차진우 역을 제안받았다. 열병으로 청력을 잃은 인물이다.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정우성은 지난 2012년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이후 ‘감시자들’(2013), ‘신의 한 수’(2014), ‘아수라’(2016), ‘더 킹’(2017), ‘증인’(2019),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 등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이번에 ‘사랑한다고 말해줘’ 출연을 확정하면, 약 10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현재 캐스팅 막바지 작업 중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한편 정우성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그 웃음, 빠져든다"…강하늘, 마약같은 미소
2025.04.07
[현장포토]
"미소에 심쿵"…유해진, 자신만만 등장
2025.04.07
[현장포토]
"눈웃음, 달아요"…박해준, 스윗한 국민아빠
2025.04.07
[현장포토]
"벚꽃보다 이솔꽃"...이솔, 꽉 채운 미모
2025.04.07
[현장포토]
"키득키득"...키야·하음, 순수한 미소
2025.04.07
[현장포토]
"아프면 안대"...지유, 단발머리 미소녀
2025.04.07
more photos
VIDEOS
03:30
하츠투하츠, “조심히, 그리고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Hearts2Hearts, “We arrived safely and safely” [공항]
2025.04.07 오후 08:21
02:40
보이넥스트도어, “오늘만~ 아니고 매일이 아이러브유😆💓“ l BOYNEXTDOOR, "Not just today, but every day, I love you” [공항]
2025.04.07 오후 05:17
02:53
엔시티127, “마크 솔로 데뷔날~🥳 멤버들 사랑 듬뿍 받는 맠냉이💚” l NCT 127, “Congratulations on MARK's solo debut” [공항]
2025.04.07 오후 12:16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