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엔하이픈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5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로 ‘빌보드 200’에서 72위를 기록했다.
메인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주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2주 연속 차트인시키며 K팝 대세 행보를 보였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위, ‘톱 앨범 세일즈’ 5위, ‘캐나디안 앨범’ 99위 등을 차지했다.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음원, 음반, 스트리밍, 라디오, 소셜미디어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한 차트다.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39위에 랭크됐다. 멤버들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반영한 결과였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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