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대한민국 스타 40여 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이순재, 고소영, 정우성, 조진웅, 박정민, 권율, 한예리와 방송인 유재석, 김구라 등이 뭉쳤다.
대선 투표 독려 프로젝트 ‘보트 포 코리아: 잘 뽑고 잘 찍자’(VOTE FOR KOREA, 이하 ‘보트 포 코리아’)에 참여했다.
‘보트 포 코리아’ 측은 2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이 곧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 40여 명의 스타가 노개런티로 동참했다. 국민들에게 투표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관계자는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 아래 스타들이 재능 기부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다음 달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및 언론사 플랫폼,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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