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 127과 NCT가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동시 차트인했다.
미국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간) 최신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NCT 127은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49위에 올랐다.
1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NCT 127은 지난 9월 26일 해당 차트에 3위로 첫 진입했다. 발매 후 4달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는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 14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 역시 ‘빌보드 200’ 차트 67위에 올랐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NCT는 작년 한 해 NCT 127, NCT 드림, WayV 앨범은 물론 단체 앨범까지 전방위 활약했다. 2021년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여 장을 기록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가온 연간 앨범 차트 톱5에도 NCT 127(2위), NCT DREAM(3위), NCT(5위)가 모두 진입한 바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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