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프리즘필터 뮤직그룹’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프리즘필터는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동작지부와 함께 성로원에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서울 성로원은 아동 양육 시설이다. 친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0세부터 고등학생(만 18세)까지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프리즘필터가 후원한 물품과 기부금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시설 환경개선비, 아동심리정서 장학금 등에 쓰일 예정이다.
프리즘필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기용 대표는 “이번 후원이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즘필터는 대한민국 대표 뮤직 퍼블리싱 회사다. K팝 음원 제작 및 출판, 뮤직 프로듀싱, OST 제작 등 여러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리즘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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