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영우기자]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렸다.
정우성은 이날 네이비 수트로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조각같은 비주얼도 돋보였다.
한편 아름다운예술인상은 한 해 동안 영화와 연극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한 예술인을 선정해 총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영화예술인상에 황 감독, 공로예술인상에 이장호 감독,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정우성, 독립영화예술인상에 윤단비 감독 등 올해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가려도, 잘생김"
"마스크를 벗으면?"
짜릿한 비주얼
"시간이 멈췄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