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지은이 다수 여성 연예인과의 닮은꼴 외모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지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TV '검은태양'에서 유제이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극중 유제이는 주인공 한지혁(남궁민 분) 파트너인 국정원 현장지원팀 직원인데요.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이중적인 모습으로 충격을 줬습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주요 SNS에선 김지은의 외모가 화제를 모았는데요. 다수 연예인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이 그와 비슷하다고 거론한 연예인은 배우부터 가수까지 여러 분야를 망라하는데요.
대표적인 스타는 배우 한소희와 '있지' 류진입니다. 서로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배우 이연희, 이유리, 설현, 손나은, '브레이브걸스' 유정, '이달의 소녀' 현진 등도 외모가 흡사하다고 하는데요.
'검은태양' 인기에 힘입어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지은은 광고 모델로 연에계에 데뷔해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검은태양'을 통해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