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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롤링스톤 정상…'마이 유니버스', 새로운 기록

[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차트 정상을 찍었다. 

빌보드와 롤링스톤은 4일(현지시간) 각각 ‘핫 100’과 ‘톱 100 송즈’ 최신 차트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1위를 기록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협업곡이다. 두 그룹이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영어와 한국어 가사로 구성됐다. 

빌보드에서는 ‘핫 100’ 1년 1개월여 만의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핫 100’ 정상에 6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다이너마이트’, ‘새비지 러브 리믹스’, ‘라이프 고즈 온’, ‘버터’, ‘퍼미션 투 댄스’ 에 이은 또 하나의 기록이다. 

롤링스톤 기록도 눈여겨볼 만하다. ‘톱 100 송즈’는 지난 2019년 롤링스톤이 오픈한 차트다. 미국 내 영향령 있는 싱글곡에 대한 주간 인기 순위를 정한다. 

한국인 최초로 ‘톱 100 송즈’ 정상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며 “롤링스톤의 새 역사를 썼다”고 극찬했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쳤다. 드레이크, 릴 나스엑스와 잭 할로우, 더 키드 라로이와 저스틴 비버, 워커 헤이즈 등이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 세계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영국 오피셜 최신 싱글 차트에서도 3위에 올랐다.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로 세운 이들의 역대 최고기록과 같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12월 미국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총 4회에 걸쳐 미국 로스앤젤레스 SoFi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출처=빌보드, 롤링스톤, 빅히트 뮤직, 워너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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