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회자 되며, 화제가 됐습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에서 섹시하다고 반응 터진 유재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요.
함께 게재된 게시글에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틱톡에 게재된 유재석의 데뷔 초 20대'라는 말이 덧붙여져 있었죠.
영상에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의 유재석이 등장했는데요.
유재석은 붉은 점퍼를 입고 박력 있게 여성을 끌어당겼습니다.
이어 가죽 재킷을 입은 채 담배를 피우거나 지갑을 훔치는 등의 불량한 연기가 교차로 등장했죠.
현재 바른 생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25일 기준, 해당 영상의 좋아요는 약 51만 개 이상을 받았는데요. 댓글은 7,000여 개에 달하는 기도 했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섹시하다", "유재석은 여전히 잘생겼다", "런닝맨' 멤버들이 왜 유재석을 못생겼다고 놀리는지 항상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국내 네티즌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건 유재석도 아니라고 할 듯", "런닝맨에서 놀림 당하겠다", "순간 설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50세인 유재석은 현재 '식스센스2',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yoojsuk ANOTHER YOUNG YOO JAESUK VIDEO,, this guy WILDDDD ##yoojaesuk ##jaesuk ##유재석 ##유느님 ##무한도전 ##런닝맨 dont let me see any of yall tag @jeeseokjin or @sominsea
♬ original sound - korea’s dilf
<사진·영상 출처=@yoojs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