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해당 사건과 관련 없습니다.>
국내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A씨(35)가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하라 료코(48)의 이혼 관련 구설에 올랐는데요.
일본 주간지 '주간 문춘' 등은 5일 "시노하라 료코는 배우 이치무라 마사코와의 이혼을 발표한 배경에 A씨와의 불륜 관계가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주변인들은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 등의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같은 단서로 불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짚었죠.
A씨 측은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불륜관계는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A씨는 지난 2007년 데뷔했는데요. 일본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시노하라 료코는 지난달 25세의 연상 이치무라 마사코와 16년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이들은 지난해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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