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27일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마피아 게임'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조금 특별한 점이 있었는데요.
세븐틴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원 자가격리 중이죠. 실제로 만날 수 없어 '줌'으로 마피아 게임을 진행한 건데요.
격리된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슬기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 거죠. 팬들은 오랜만에 완전체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는데요.
지난 26일 '줌'으로 KBS-2TV '뮤직뱅크'에서 1위 소감을 전한 데 이어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
마피아 게임은 정한이 사회자를 맡아 진행됐는데요. 정한은 "(역할에 따라) 문자를 따로 드리겠다. 마피아는 마피아 방을 만들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역할에 맞춰 게임에 열중했는데요. 마피아로 지목돼 탈락한 멤버는 한 명씩 '줌'을 종료했습니다.
남게된 멤버들끼리 스릴 있는 게임을 이어갔는데요.
과연 마피아는 누구였을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세븐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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