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SBS-TV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팀이 특별한 조합을 완성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2일 공식 SNS 계정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특급 조합”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정재, 이엘리야, 권상우, 김주현, 정우성이 함께 자리했다.
이정재와 이엘리야는 앞서 특별 출연에 나섰다. ‘보좌관’ 속 캐릭터인 국회의원 장태준과 보좌관 윤혜원으로 변신했다. 권상우, 정우성과 호흡을 맞췄다.
정우성 또한 최근 ‘날아라 개천용’에 합류했다.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배성우 대신 긴급 투입됐다. 17~20회를 ‘박삼수’라는 캐릭터로 분했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다. 22~23일 오후 10시에 최종회를 방송한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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