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아이즈원'이 '유니버스 뮤직'의 첫 주자로 나선다. 새 디지털 싱글 '디-디-댄스(D-D-DANCE)'를 발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측은 지난 16일 '유니버스'의 공식 SNS에 아이즈원의 신곡 '디-디-댄스'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커버 및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오는 19일 유닛 콘셉트 포토, 21일과 24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오는 26일에는 '디-디-댄스'의 음원을 발표한다. 오는 28일에는 '디-디-댄스'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팬덤 활동을 지원한다.
'유니버스'에는 아이즈원 외에도 아스트로, AB6X, CIX,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강다니엘, 박지훈, 에이티즈, 우주소녀, 몬스타엑스가 소속돼 있다.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에는 '유니버스'의 모든 아이돌들이 참여한다.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매월 음원, 화보, M/V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세계 188개국 K팝 팬들이 '유니버스' 사전 예약 참여 중이다. 18일 기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등록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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