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희선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희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글씨로 적힌 메모를 공개했다.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꼭 바꿀게”라며 정인 양을 추모했다.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그알’ 제작진이 제안한 운동이다. 지난해 10월 생후 16개월로 응급실에서 숨진 정인 양을 추모하기 위함이다.
연예계에서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다. 김희선 외에도 방탄소년단 ‘지민’, 진태현, 이연희, 한지민, 한혜진, 엄정화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TV ‘앨리스’에서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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