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과거사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리나의 과거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카리나는 굴욕 없는 과거 사진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실제로 카리나의 사진을 보면, 조각 같은 옆선이 눈에 띕니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등이 지금과 꼭 같았습니다.
네티즌들은 "AI 세계관이 왜 나왔는지 알겠다", "너무 예뻐서 깜놀", "과거사진이 이렇게 굴욕이 없다니...", "게임 캐릭터 느낌이 난다", "옆선 진짜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아바타 세계관을 활용한 걸그룹입니다.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등 4인조로 구성됐고요. 아바타인 아이-카리나, 아이-윈터, 아이-지젤, 아이-닝닝과 함께 활동합니다.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는 "현실 세계의 아티스트와 가상 세계의 아바타가 디지털 세계를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며 성장해가는 스토리 텔링"이라고 세계관에 대해 설명한 바 있습니다.
데뷔 곡은 '블랙맘바'로, 에스파와 아바타 ‘아이’(ae)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 ‘블랙맘바’를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