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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9년 만에 SNS 시작…"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다"

[Dispatch=구민지기자] 고영욱(44)이 미성년자 성폭행 등의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지 9년 만에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고영욱은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동시에 트위터 활동도 재개했다. 자신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단, 댓글 기능은 모두 차단했다.

그는 긴 공백기를 깨고 대중들과 일방적 소통을 시작했다.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말문을 열었다.

SNS 개설 이유도 전했다.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계속 이렇게 지낼 순 없기에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 아무쪼록 건강하시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1시간 뒤 사진을 추가했다. 신정환과 고영욱 모친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는 저로 인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다행히 건강하시다"며 근황을 전했다.

고영욱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격적인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유튜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직 선뜻 용기가 나진 않는다"고 털어놨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아동·청소년성보호관련법률위반>으로 실형을 받았다.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다.

당시 재판부는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동시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을 명령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앞으로 반성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겠다. 실망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3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했다. 2018년 전자발찌 부착 기한이 만료됐다. 그의 신상정보는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지난 7월까지 고지됐다.

<다음은 고영욱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죠.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저희 엄마를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얼마 전 정환이 형이 보내준 젊은 시절 엄마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지만 다행히도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엄마의 건강하신 최근 모습도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디스패치DB, 고영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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