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위클리’가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위클리가 오는 10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 (We can)'을 발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위클리는 지난 6월 데뷔 앨범 ‘위 아’(We are)를 발매했다. 데뷔곡 ‘태그 미’(Tag Me)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티저 포스터도 공개했다. 보랏빛 배경에 앨범 제목인 ‘위 캔’이 적혀 있었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아트워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멤버 전원 더욱 좋은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에 나설 위클리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위클리는 신예 걸그룹이다.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평균연령 만 17세 멤버 7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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