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이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와의 이혼 후 첫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커다란 힘이 있는 것, 반대로 악도 있는 것"이라며 오이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마스크에 청청패션을 한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혼 발표 후 약 두 달 만에 근황을 알린 건데요.
김상혁은 지난해 4월, 6세 연하 송다예와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이혼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김상혁은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밝혔죠.
한편 김상혁은 현재 SBS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DJ로 활약 중입니다.
<사진출처=김상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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