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마마무' 화사가 새 앨범 스포일러에 나섰다.
화사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솔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 것.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화사의 자작곡 '마리아'다. RBW 사단 프로듀서 박우상과 공동 작업했다.
3번 트랙 '키딩'(Kidding)도 눈길을 끈다. '히드메이커'로 맹활약 중인 지코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써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다양한 수록곡이 포함됐다. 'Intro : Nobody else', '와이'(WHY), 'I'm bad too (Feat. DPR LIVE)', 'LMM', '멍청이 (twit)' 등이 담겼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무한한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만큼 힘을 쏟았다. 화사는 6번 트랙 'LMM' 작사 작곡에, 4번 트랙 '와이' 작사에 참여했다.
대세 뮤지션도 지원사격했다. 래퍼 DPR LIVE가 'I'm bad too' 피처링에 참여했다. 회사와 함께 일굴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화사가 데뷔 6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색과 감성을 담아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화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마리아'를 발표한다.
<사진제공=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