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세븐틴'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의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첫 주자는, 힙합팀이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번 앨범의 문구는 ‘청춘의 여정’(Journey of Youth). 멤버들은 편안하 게 각자 휴식을 취했다.
신보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다. 힙합팀은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하기 위한 여정”이라며 “더 많은 감정들로 인해 성장하는 그런 여정이 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수록곡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영상에는 배경음으로 수록곡 ‘마이 마이’(My My) 음원이 흘러나왔다. 세븐틴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세븐틴의 음악도 기대된다. 세븐틴은 자체 제작돌로 불려왔다. 높은 수준의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받아왔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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