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이동건이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협중앙회’는 28일 오전 “이동건이 어려운 영화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고 모델비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최근 한국 신협 창립 60주년 기념 광고를 촬영했다. 해당 출연료를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기부한 것.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동건은 “척박한 영화업계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힘든 영화인들에게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디스패치DB, 신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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