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다현은 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겪고 계신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쯔위 역시 '사랑의 열매'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달 29일 5,000만 원을 보내왔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5억 원을 쾌척했다.
'사랑의 열매'는 현재 코로나19 특별 모금을 진행 중이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 및 소외계층 피해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다현 외에도 2일 이정재, 김영철, 박효신, 김범수,'2PM' 준호, 문정원 등이 코로나19 위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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