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박효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돕기에 나섰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2일 오전 “박효신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코로나19로 늘어나는 많은 피해 소식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취약계층은 물론, 치료에 힘써주고 계시는 의료진에게도 힘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박효신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현재 박효신 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정우성, 강호동, 선미, 김우빈, 신민아, 이병헌, 송가인, 김고은, 홍진영 등이 따뜻한 기부를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콘서트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 웨얼 이즈 유어 러브’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출처=글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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