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2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쯔위가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쯔위가 낸 성금은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피해 지원 및 확산 방지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쯔위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모두 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짧고 굵은 소감을 전했다.
스타들의 선행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전지현, 이병헌, 정우성, 신민아, 김우빈 등 수많은 스타가 성금과 마스크 등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미국의 유명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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