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하면..
유현주(24, 골든블루)의 도전은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아쉽게도, 2020시즌 '풀시드' 획득에 실패했기 때문.
'피지컬 지존' 유현주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무안CC에서 펼쳐진..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최종 본선'에 출전했다.
예선을 통과한 128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겨룬 시드순위전에서 4라운드 합계 4언더파(-4)를 기록하며 '35위'에 이름을 올린 유현주였다. 하지만 그는, 20위 이내까지 주어지는 풀시드 획득에는 실패했고 '부분시드'에 만족해야했다.
따라서 유현주는...
2020시즌..
1부와 2부를 오가며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유현주는 명호형과의 전화통화에서 NATE 형제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항상 감사하다. 풀시드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내년엔 더욱 실력향상해서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존경하는 형제들이여...!
"끝까지 간다!"는 유현주의 각오..
'우승의 그 순간'까지..
다
함
께
외
치
자
?!
"유현주, 파이팅!"이라고..
'아름다운 도전' 유현주였다.
사진은, 지난 6월 4일 'KLPGA 2019 드림투어'의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CC.
영광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