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보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약 10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 뜨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보아는 오는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무드 인 서울'을 진행한다.
콘서트 포스터도 공개했다. 보아는 레드빛 원피스를 입고 압도적 포스를 발산했다. 도도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예매는 2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1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19일 오후 8시에는 '예스24'에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소속사 측은 "보아가 뛰어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웰메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22~23일 가나가와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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