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YG "승리 카톡은 조작" vs SBS funE "저질스런 표현만 순화"

'빅뱅' 승리가 클럽 '버닝썬' 사건에 이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번에는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SBS funE는 26일 승리와 가수 A씨, 직원 B씨, '유리홀딩스' 대표 유 씨가 함께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대화를 나눈 시기는 지난 2015년 12월경. 당시 승리는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외 재력가들과 접촉했다고 하는데요.

SBS funE가 보도한 카톡에 따르면, 승리는 직원 B씨에게 "대만에서 손님이 온 모양"이라며 클럽 자리를 마련하라 지시했습니다. 

그 뒤의 대화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승리는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 암튼 잘해"라고 말했는데요.

직원 B씨는 "부르고 있는데, 주겠나 싶다. 니들이 아닌데 주겠냐. 일단 싼마이 부르는 중"이라 대답했습니다.

유 씨 역시 "내가 지금 창녀들 준비하고 있다. 창녀들 두 명 오면 안내하고,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보도가 파장을 일으키자, YG엔터테인먼트와 '유리홀딩스' 측은 즉각 해명에 나섰습니다. 성접대는 사실 무근이라는 것. 

YG는 "(승리)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SBS fun E 보도가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유리홀딩스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승리와 회사에 앙심을 품고 있는 누군가가 허위로 조작된 카톡 내용을 제보하고 있고, 이는 확인 절차 없이 보도된 허위 사실"이라 반박했습니다.

이에 SBS funE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보도된 메시지를 조작 및 편집할 이유가 없다. 심각하게 저질스런 일부 표현들을 순화한 것 외에 조작, 편집은 절대 없다. 모두 사실이다"고 재반박했습니다.

현재 경찰이 승리의 성접대 의혹 내사에 착수했는데요. SBS fun E 측은 "향후 수사 기관에서 요청할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SBS fun E, 뉴스1>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마음 깊이 추모해"…제이, 무거운 분위기
2024.12.30
[현장포토]
"오늘은, 묵묵부답"…제이크, 차분한 표정
2024.12.30
[현장포토]
"고개도 숙인 채"…선우, 슬픔 속 입국
2024.12.30
[현장포토]
"마음이 무거워"…희승, 침묵의 발걸음
2024.12.30
[현장포토]
"애도하는 마음으로"…정원, 조용한 입국
2024.12.30
[현장포토]
"손이 가요, 손이 가~"…임수향, 자랑하고픈 각선미
2025.01.01
more photos
VIDEOS
00:00
[LIVE] 엔하이픈, "인천국제공항 입국" l ENHYPEN, "ICN INT Airport Arrival" [공항]
2024.12.30 오전 03:27
02:30
세븐틴, "해피 조슈아's 데이🎉생일 축하해요🥳" l SEVENTEEN, "HBD🥳Happy Joshua's Day🎉" [공항]
2024.12.30 오전 02:28
03:24
세븐틴, "전세기🛫출국길,이렇게 훈훈할 수가~🥰" l SEVENTEEN, "Chartered flight 🛫 How warm can they be🥰" [공항]
2024.12.29 오전 11:20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