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승훈기자] 정우성이 29일 오전 8시 영화'감시자들' 싱가포르 프로모션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정우성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화이트 팬츠에 핑크 셔츠, 그레이 자켓을 입은 정우성은 폭우가 쏟아지는 어두운 날씨에 더욱 빛이 났다. 특히 입국장을 향해 걸어올때 자신감 넘치는 눈빛은 주위를 압도했다.
한편 오는 9월 6일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의 개봉을 앞두고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감시자들'의 대규모 레드카펫 및 갈라 프리미어, 아시아 프레스 정킷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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