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많은 남성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소지섭, 송승헌, 김범, 진구, 주상욱, 정석원, 정우성, 이정진 등 훈훈한 남성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06년 처음만나 작년 8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결혼식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사회는 배우 이범수와 방송인 신동엽이 맡았다. 축가는 박정현, 박선주, 김범수, 다이나믹 듀오가 부른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
정우성 '날카로운 눈빛'
정석원 "오늘은 혼자왔어요"
주상욱 "저도 얼른 결혼하고 싶어요"
진주 "선글라스로 멋냈어요"
소지섭 '남다른 하객패션'
김범 "민정누나, 축하해요!"
송승헌 "절친 병헌이 형 결혼 축하해!"
이정진 "축의금은 누구에게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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