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설경구, 한효주, 정우성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한효주는 민소매 누드톤 미니원피스로 날씬한 옷맵시를 자랑했다. 환하게 미소로 기자간담회를 밝게 만들었다. 하지만 너무 웃은 탓에 연신 눈화장을 고치며 메이크업을 신경써야했다.
한편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내달 4일 개봉예정이다.
다른 사람도 미소짓게 만드는 햇살미소
"너무 웃었나봐~"
고치고 또 고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이젠 눈물까지 나려해"
웃음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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