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이 내년 1월 26일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개봉을 확정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콘서트 실황 영화다. 지난 8월,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의 서울 공연을 담았다.
뜨거운 112분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7인 7색 솔로 무대를 생동감 있게 그렸다.
스크린X(다면 상영 특별관) 개봉도 확정했다. 총 42대 카메라로 촬영했다. 웅장한 무대와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메인 포스터도 오픈했다. 방탄소년단은 반짝이는 불빛 아래 나란히 섰다. 두 팔을 벌리고 노래를 불렀다. 감동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 19일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를 선보인다. 이후 홍콩(3월), 방콕(4월)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CJ CGV 스크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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