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연기자 박보검이 문학청년으로 변신했다.
tvN '남자친구' 측은 18일 박보검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극중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 '김진혁' 역을 맡고 있다.
박보검은 독서에 흠뻑 빠져 있었다. 도서관, 버스 등 장소를 불문하고 책을 읽었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함께 듣기도 했다.
순정만화 비주얼도 돋보였다. 수려한 비주얼에 웨이브 헤어로 꽃미남 포스를 드러냈다. 캐주얼한 패션은 자유분방한 성격임을 짐작케 했다.
'남자친구'는 정치인 딸과 평범한 청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송혜교가 정치인 딸이자, 이혼녀 차수현으로 등장한다. 다음달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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