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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부정입학 무혐의…검찰 “업무방해 의도, 없었다”

[Dispatch=김지호기자] "부정입학, 혐의없음"

'씨엔블루' 정용화(29)가 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을 벗었다. 검찰이 정용화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9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7월 정용화를 기소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학교 입학에 관한 업무방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소속사 측은 "정용화가 박사과정 진학을 둘러싼 오해를 씻었다. 법의 판단을 통해 부정 입학의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지난 2017년 1월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 모집에 지원했다. 해당 학과는 정원 미달 상태. 이에 학과 측이 정용화의 추가 지원을 적극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정용화는 학과장 이 모(49) 교수와 소속사 개별 면접을 진행했다. 자작곡을 들려주고, 장래 계획 등을 설명했다. FNC 측은 "담당 교수가 면접 시간과 장소를 지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희대는 정용화의 면접을 학칙 위반으로 결론지었다. 정용화는 "교수님 재량으로 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무지에 의한 잘못이었다고 사과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이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정용화, 조규만, 사업가 김 모씨 등에게 허위 면접 점수를 부여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정용화의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해 초 정용화는 사법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그 결과 검찰은 정용화에게 학교의 입학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가 없다고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려 지난 7월 불기소 결정을 하였습니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용화는 이로 인해 그동안 박사과정 진학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의혹을 씻고 법의 판단을 통해 부정 입학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입대한 정용화는 우수한 성적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재 702특공연대에서 성실히 군 복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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