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급식실의 의자를 없앤 학교가 있습니다.
중국 매체 'CGTN'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허난성의 한 고등학교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학생들은 선채로 급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더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급식실의 의자를 없앴다"고 밝혔는데요.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줄이고 몇 분 더 보충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는데요.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는 게 아니냐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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