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l해운대(부산)=송효진기자] 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 해변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비프)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스타로드 블루카펫을 밟은 미녀스타들은 대부분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김아중, 고아라, 김효진, 한혜진은 몸에 착 달라붙는 롱 드레스로 슬림한 몸매를 과시했다. 정혜영, 이하늬. 김고은, 최강희는 짧은 미니스커트로 발랄함 또는 세련미를 뽐냈다.
한편 이번 부산영화제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약 75개국에서 초청된 304편의 영화로 꾸며질 계획이다. 개막작으로는 홍콩영화 '콜드 워'가 첫 선을 보인다. 폐막작은 방글라데시 영화 '텔레비전'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동건, 이병헌, 정우성, 유지태, 소지섭, 한가인, 전지현, 김효진, 탕웨이, 장쯔이, 테레사 팔머 등 국내외 톱스타 80 여명이 영화제를 찾았다.
김효진 '조각같은 몸매'
김아중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
한혜진 '살아있는 S라인'
고아라 '완벽한 콜라병 몸매'
정혜영 '우아한 미니드레스'
이하늬 '미스코리아의 완벽 스타일링'
최강희 '섹시한 초미니드레스'
김고은 '소녀의 시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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