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영화 '인랑'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인랑'의 주연배우 최민호, 강동원, 정우성은 남다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1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간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7월 개봉예정.
"스크린 씹어 삼키는 비주얼즈"
"20대 대표 미남"(최민호)
"나는 30대 대표"(강동원)
"40대 대표, 불변의 비주얼"(정우성)
"'인랑', 장르는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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